코멘토 직무부트캠프 인턴 5주 동안 뷰티업계 현직자 마케터와 실제 제품의 브랜드를 하나 꼽아서 리브랜딩 하여 전략을 세우는 인턴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람들이 사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스스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는지 알아보고 싶어 현직자에게 배울 수 있는 마케팅 수업을 찾던 찰나, 뷰티 업계의 마케팅 인턴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마몽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꽃'이라는 이미지를 잃지 않고 새롭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5주 동안의 인턴 과제였습니다. 하루에 6시간 이상 고민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런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 '저렇게 전략을 수립한다면 과연 사람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저만의 전략을 짜고 결론을 내릴 때, 뿌듯함과 전략을 짜는 것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 처음 과제가 주어졌을 때, '파란색 꽃을 이용한 선 스프레이'라는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를 내놓았으나,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이 부족하고 사람들에게 어필이 잘 안될 것 같다는 멘토님의 피드백에 저는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전략을 짜기 위해 마몽드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브랜드가 가진 콘셉트를 찾아보고, 제품도 찾아보며 노력하였습니다. '꽃'이라는 브랜드의 콘셉트를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전략을 아이디어는 '각각의 꽃이 가진 색을 꽃말로 이어 제품의 특징을 부각한다'라는 전략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 발표를 마치고 '아이디어를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마몽드의 콘셉트를 잘 잡고서 새롭게 전략을 짠 부분이 좋았습니다.' 하시며 멘토님께 칭찬을 들었습니다. 새롭게 무엇을 기획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나의 전략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며 공감과 칭찬을 받으며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받으며 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달아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과제